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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응답 상태 코드 301, 302에 대해서

다양한 IT 지식
@2021-02-24 11:19:19
  • 개발자들이 제일 많이 보는 응답 상태 코드는 404 / 500응답 코드일 것이다.

이유는?

1. 개발을 하다보면 오류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500 Code를 볼 것이고

2.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에 접근하면 404 Code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개발자들도 404 / 500 Error Code는 익숙할 것이다.


301, 302 Code

해당 코드를 한마디로 정의 하면, 리다이렉트(이동)해주는 코드이다.

하지만 301 Code와 302 Code는 차이가 있으니, 이글을 작성하면서 정리한다.

 

301, Permanetntly Moved

- Permanently라는 뜻은 영구히, 영구적이라는 뜻으로

즉 영구적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요청된 리소스가 영구적으로 이동 페이지로 이동 되었다는 것이다.

 

302, Temporarily Moved

- Temporarily라는 뜻은 임시적, 임시적인이라는 뜻으로

임시적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요청된 리소스가 임시적으로 이동 페이지로 이동되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다른 것일까?

검색엔진의 크롤링하는 페이지가 다르다.

ex)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A라는 페이지를 요청했는데, URL이 B라는 페이지로 변경되었다면 해당 페이지는 Redirect가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 301리다이렉트를 한다면 검색엔진 크롤링에서는 B라는 페이지에 대해서 수집을 하지만
  • 302 리다이렉트를 한다면, A라는 페이지에 대해서 수집할 것이다.

301, 302 Code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ASP.NET 4.0 이후 버전에서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4.0 이전 버전에서는 리디렉션에 헤더를 만들어주거나, IIS 설정을 통해서 구분했다.

리다이렉션 코딩

이동시키기 위한 URL을 넣으면 끝이다.

두번째 매개변수는 옵션값이기 때문에(Response.End()여부이다.) 선택해서 넣으면 된다.